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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방학엔 방과 후 수업외에도 여러 프로그램이 있어 아이가 방학 기간 동안 알차게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미리 신청했던 언택트메이킹 챌린지도 그중 하나였는데 함께 만들어서 사진도 찍고 사용도 해보니 뿌듯해하네요.
저희는 조명 만들기 였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나무 조립하는데 힘이 많이 필요했고 나무 판의 방향이 이게 맞나하며 한참 헤매기도 했어요. 힘들었던 만큼 완성하고 나니 애착도 생기고 좋아하네요.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 있으면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